안녕하세요

Qyuoo 군 입니다! :)


블로그 포스팅으로 자주자주 찾아 오겠다 약속드린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예전부터 DEW양의 필름카메라로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오긴 했지만.

왠지 내 필카를 하나 장만하고 싶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DEW양이 새로운 필카를 하나 입양하게 되었고, 그동안 써오던 카메라 하나를 방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지요!


때는 이때다!!! 그거 내꺼 할거야!!!!!!!!!!!!!!!!!!

해서 받아낸 KONICA bigminiF!


저도 DEW양도 한손엔 캐논 카메라. 한손엔 필카를 들고 사진이나 찍어보자며 서대문으로 향했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하고 떠난 서대문이지만

구경하는 내내 마음은 울컥해오고 무거워져 오는 장소였답니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아가는게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치신 분들을 위한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앞으로 종종 필름으로도 찍고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잘 찍진 못하겠지만- 첫 술에 배부를순 없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



△ 이번에 낑군 필름이 빨간색 표현이 참 이쁘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버스 안의 손잡이가 더 이뻐 보이는 사진 이에요.




△ 매번 가보자- 가보자- 마음만 먹었다 찾게된 서대문 형무소.

왠지 모를 마음의 울컥함이 시작되더라구요.




△ 이 곳에서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안정 시키셨겠죠.

편치 않았을 생활에 마음이 쓰려옵니다..




△ 안타까운 마음들 뿐..




△ 수감 되신 분들끼리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보니 이런식으로 벽을 부딪혀가며 의사소통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이마저도 일제의 탄압에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 밖으로 나와 천천히 걷기 시작 했어요.




△ 지금 이렇게 보면 괜히 좋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 시절을 생각하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 형무소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발걸음이 무거워 지는 걸음걸음.




△ 독립문과 연결 된 이 곳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즐기시더군요.

밝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지요.




△ 이제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벽이 빨갛게 물들어 가더라구요-




△ 여기에도 온통 빨갛게- 빨갛게-





  1. BlogIcon 감성호랑이 2014.10.29 07:48 신고

    첫롤..예쁘네요:)
    두근두근거리지요?ㅎㅎㅎ
    사진이 제대로 나왔을까..걱정도 되고..

    • BlogIcon Qyuoo 2014.10.29 08:16 신고

      어떤 사진이 나올까-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필름카메라 입니다 ㅎㅎ
      두근두근 설레임이 아주 그냥 최고에요~^^

  2. BlogIcon 문익스 2015.05.08 19:00 신고

    필름 카메라의 그 기대감 ㅎㅎ 전 대부분 인화된 사진을 보고 절망을 많이 했었지만 ㅋㅋ 찍을 때 그 느낌과 기대감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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